21일에 경춘선 전철이 개통 되었으나 일 때문에 25일에 경춘선 전철을 시승하고 시승 후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대 KB국민은행과의 경기를 관전하고 온 여행기 입니다.
회룡역에서 도봉산역까지 이용한 인천행 527편성 전철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상봉역까지 7호선을 이용 후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로 갈아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낀 토요일인지 등산객과 자전거를 가지고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타게 될 9:40분에 출발하는 춘천행 경춘선 15편성

9시 40분에 상봉역을 출발한 열차는 망우, 갈매, 퇴계원, 사릉, 금곡, 평내호평, 마석, 대성리, 청평, 상천, 가평, 굴봉산, 백양리, 강촌, 김유정, 남춘천역을 정차한 후 11시경에 춘천역에 정차했습니다.
경춘선 전철 승차 후 실질적 목적지인 용인실내체육관을 향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에서 용인으로 가는 버스도 있었지만 제가 이용하기엔 시간이 늦을 거 같아서 일단 원주에서 환승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역에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있지만 날씨가 추워서 춘천시내까지 먼저 오는 버스를 타기로 하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춘천역에서 소양로우체국까지 타고 간 120번 버스

120번 버스를 타고 소양로우체국에서 내려서 우회전 후 춘천시외버스터미널까지 11번 버스를 타고 갔는데 기사님께서 이 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 남춘천역4거리까지 타고 간 11번 버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주 직통 버스를 타기 위해 표를 끊었는데 12시 버스는 매진되어서 12시 20분 원주 직통으로 표를 끊고 터미널 안 편의점에서 빵과 우유로 잠시 식사를 했습니다.
12시 원주 직통은 강원고속 116 우등 이었고 제가 타게 될 12시 20분 원주 직통 차량은 금강고속 크루저 우등 이었습니다.
원주까지 타고 간 금강고속 크루저 우등...(이 사진은 기사님의 요청으로 차량번호 나온 부분은 편집하였습니다.)

춘천터미널을 출발한 버스는 중앙고속도로 진입 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중앙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원주까지 운행했습니다.
남원주나들목에서는 구제역 때문인지 구제역 소독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원주시외터미널 진입 전 약간의 지체 끝에 1시간 조금 넘어 원주시외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터미널 안 롯데리아에서 한우레이디버거 세트로 점심식사를 한 후 용인 행 14시 10분 버스표를 끊었습니다.
표를 끊고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승강장에 들어섰는데 역시 너무나 추웠습니다.
14시 5분에 수원행 경기고속 크루저가 떠난 후에 제가 타고 갈 용인행 차량이 들어왔습니다.
용인까지 타고 간 경남여객 파크웨이입니다.

14시 10분에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문막나들목에서 영동고속도로에 진입 후 양지나들목으로 나와서 용인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용인터미널에서 용인실내체육관으로 걸어간 후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과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1,2 쿼터는 KB 김영옥 선수에게 3점 3개와 정선화 선수에 대량 득점 허용 하면서 KB에 리드를 당한 채 끝났습니다. 2쿼터에선 박정은 선수 역시 3점으로 맞불을 놓기 시작했습니다. 20일에 좋은 활약을 했던 이선화 선수까지 투입했지만 KB에 밀렸습니다.
하지만 3쿼터에서 추격을 시작했고 1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히기 시작했고 4쿼터 주고받기를 반복한 접전 끝에 종료 4초 전 이미선 선수의 자유투로 64:64 동점으로 마치고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전에선 이 날 경기의 승리의 주역인 홍보람 선수가 3점 2개를 연속으로 넣으며 70:64로 승부를 뒤집었고 이날 경기는 삼성생명이 KB국민은행에 연장전까지 간 끝에 73:67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끝나고 저녁식사 후 유림동주민센터에서 5002번 버스를 타고 신논현역까지 간 후 신논현역에서 수락산역까지 선진시내버스 3100번, 수락산역에서 회룡역까지 평안운수 7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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